공회당에서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행사가 개최되지만, 초창기부터 공회장을 행사장으로 오랜 시간 이용했던 행사에는 1930년부터 시작된 ‘도잔류 샤쿠하치 연주회’, 1931년부터 시작된 ‘무용 콩쿠르'(도쿄 신문 주최), 1932년부터 시작된 ‘음악 콩쿠르'(마이니치 신문 주최), 1939년부터 시작된 ‘신푸류 시음 대회’, ‘젊은이를 위한 교향악 연주회’ 등이 있다.
‘음악 콩쿠르'(마이니치 신문 주최)는 전후에 급속도로 보급된 각종 콩쿠르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수많은 음악가를 배출하면서 일본 악단의 등용문으로도 자리 잡았다.
청춘의 열정을 담아 이 무대에 도전하고 당당히 우승의 영광을 거머쥔 후 국내외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수많은 음악가들이 있다.